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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 에스겔 9장

일상/성경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상

by 말하JIN 2018. 11. 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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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5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겔9:4-6)


무엇을 기준으로 선과 악을 나누는가?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가증함은 악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세상의 관점에서 타협하며 가증함을 일삼는 사람들을 그저 인정하고 쉬쉬하며 넘길 것이 아니라 탄식하며 우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미국교회의 타락과 우리나라 목사들의 죄악을 듣고 나만 안그러면 돼! 하고 내 신앙 지키기만 급급했다. 이런 일에대해 눈물흘리는 영혼들은 주님이 긍휼히 여기시어 따로 표시하셨지만, 우리 기준에 별다른 죄를 짓지않은 사람들도 무참히 쳐 버리셨다. 이는 방관하는 것도 죄! 라는 것. 주님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 나는 알게모르게 끊임없이 악을행하고있다. 다른사람의 타락을 위안삼고 나와 비교한다. 이런일에 앞으로는 기도를 하도록하자!

*누군가 그리스도인이 가증한 일을 한 이야기를 듣는다면 대신 회개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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